‘빅3’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 일제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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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6-26 05:18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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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를 타파하기 위한 수영복과 여름 의류, 바캉스용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550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기능성 의류, 수영복 등 ‘여름 필수템’을 최대 혜택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폴로랄프로렌, 준지, 지오지아 등 패션 브랜드는 냉감 반팔 니트부터 린넨 셔츠까지 여름철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아레나수영복, 나이키스윔, 레노마수영복 등 스윔웨어 브랜드와 오클리, 레이벤, 베디베로 등 선글라스 브랜드에서는 바캉스 신상품을 최대 30% 싸게 판다. 핏플랍, 킨, 슈콤마보니 등 슈즈 브랜드는 장마철에 신기 좋은 레인부츠와 물놀이 샌들을 최대 30% 할인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롯데 와인위크에서는 6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가에 내놓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예년보다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때문인지 여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만날 수 있도록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여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에 돌입한다.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싸게 판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트레디셔널 캐주얼 시즌오프 대전’을 열고 라코스테·빈폴·헤지스 등 브랜드 의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에서는 다음 달 11∼13일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대전’을 연다.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판교점은 오는 29일까지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할리데이비슨’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의류를 최대 35% 할인해 판다.
특별 전시도 있다.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는 프랑스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 ‘영원히, 화가’를 8월 말까지 개최해 최근작 80여점과 희귀 초기 판화 등 120여 점을 전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시즌을 앞두고 시원한 여름을 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색 콘텐츠와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본점과 강남점 등 전국 13개 전 점에서 ‘신백멤버스페스타’를 펼친다. 패션·잡화·스포츠 등 여름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20∼50% 할인한다.
아레나와 나이키 스윔 등 인기 수영복을 최대 10∼20% 싸게 판다. 올해는 브랜드별로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영패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는 10~30%, 스케쳐스·미즈노는 인기 상품을 10~20% 싸게 판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준비했다. 다음달 3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우양산 릴레이 팝업을 연다. 오스트리아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우산 브랜드 도플러 팝업을 시작으로 스페인 감성의 화려한 우산 에즈펠레타, 일본 패션 우양산 브랜드 W.P.C 제품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프레쉬파인드와 협업해 냉감 이불 상품도 신세계 단독으로 소개한다. 더울 때는 열을 흡수하고 추워지면 열을 발산해 적정한 온도를 지켜주는 신소재 이불이다. 또 코지네스트, 알레르망, 세사 등 브랜드도 냉감 섬유를 활용한 여름 이불, 패드 신상품을 신백멤버스 페스타 세일 기간에 20~50% 할인 판매한다.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를 타파하기 위한 수영복과 여름 의류, 바캉스용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550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기능성 의류, 수영복 등 ‘여름 필수템’을 최대 혜택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폴로랄프로렌, 준지, 지오지아 등 패션 브랜드는 냉감 반팔 니트부터 린넨 셔츠까지 여름철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아레나수영복, 나이키스윔, 레노마수영복 등 스윔웨어 브랜드와 오클리, 레이벤, 베디베로 등 선글라스 브랜드에서는 바캉스 신상품을 최대 30% 싸게 판다. 핏플랍, 킨, 슈콤마보니 등 슈즈 브랜드는 장마철에 신기 좋은 레인부츠와 물놀이 샌들을 최대 30% 할인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롯데 와인위크에서는 6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가에 내놓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예년보다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때문인지 여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만날 수 있도록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여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에 돌입한다.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싸게 판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트레디셔널 캐주얼 시즌오프 대전’을 열고 라코스테·빈폴·헤지스 등 브랜드 의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에서는 다음 달 11∼13일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대전’을 연다.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판교점은 오는 29일까지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할리데이비슨’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의류를 최대 35% 할인해 판다.
특별 전시도 있다.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는 프랑스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 ‘영원히, 화가’를 8월 말까지 개최해 최근작 80여점과 희귀 초기 판화 등 120여 점을 전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시즌을 앞두고 시원한 여름을 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색 콘텐츠와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본점과 강남점 등 전국 13개 전 점에서 ‘신백멤버스페스타’를 펼친다. 패션·잡화·스포츠 등 여름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20∼50% 할인한다.
아레나와 나이키 스윔 등 인기 수영복을 최대 10∼20% 싸게 판다. 올해는 브랜드별로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영패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는 10~30%, 스케쳐스·미즈노는 인기 상품을 10~20% 싸게 판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준비했다. 다음달 3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우양산 릴레이 팝업을 연다. 오스트리아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우산 브랜드 도플러 팝업을 시작으로 스페인 감성의 화려한 우산 에즈펠레타, 일본 패션 우양산 브랜드 W.P.C 제품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프레쉬파인드와 협업해 냉감 이불 상품도 신세계 단독으로 소개한다. 더울 때는 열을 흡수하고 추워지면 열을 발산해 적정한 온도를 지켜주는 신소재 이불이다. 또 코지네스트, 알레르망, 세사 등 브랜드도 냉감 섬유를 활용한 여름 이불, 패드 신상품을 신백멤버스 페스타 세일 기간에 20~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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