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7일 국가유공자 등 160여명 영빈관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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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6-26 03:08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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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6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대통령실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7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초청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명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는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희생을 치른 그 어떤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란 점에서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선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점검해보고 가능한 방법부터 한 번 더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7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초청 대상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명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는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희생을 치른 그 어떤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란 점에서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선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점검해보고 가능한 방법부터 한 번 더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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