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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국무회의도 세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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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20 15:1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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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이재명 정부의 123대 과제로 확정됐다. 지역에서는 숙원 사업이 추진되는 것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논평을 통해 ‘행정수도 명문화’를 개헌 의제로 포함하고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국정과제로 확정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이번 국정과제 선정으로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제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국가의 대전환과 도약의 핵심과제로 인식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정부는 국회와 대통령실 완전 이전을 전제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으로,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정부 차원의 강한 의지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했다.
김수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도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이 마침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확정된 것을 환영하며, 그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세종을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길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이라는 악순환을 끊을 견인차가 바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이라고 말했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123대 과제’를 보면, 정부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등을 건립한 뒤 사회적 합의를 거쳐 완전 이전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등이 들어서는 국가중추시설 일대는 국가 위상·정체성 상징하는 국가적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전국과의 접근성 개선에도 나선다. 서울 1시간, 전국 주요도시와 2시간으로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건설하고 광역 BRT를 개통한다. 충청권 광역도로망도 구축한다.
행정수도 제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의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시티 장악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을 향해 단 한 명의 인질도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인질들을 가자 곳곳에 분산시켜 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카삼여단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그들을 죽이겠다고 결정한 이상 우리는 그들을 살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인질이 죽는다면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공습 때문이라는 취지다.
알카삼여단은 수천 건의 매복과 폭발 장치를 준비해 뒀다며 가자는 너희 군인들의 묘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15일 가자시티 장악을 위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공습 목표로 하마스 섬멸과 남은 인질 석방을 제시했다.
하마스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납치했던 인질 251명 중 47명이 아직 가자지구에 남아 있다. 이 중 생존자는 20명으로 추정된다.
아비차이 아드라이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은 이날 엑스에서 하마스를 향해 전례 없는 무력 사용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가자시티 주민들에게 빠른 대피를 촉구했다.
아드라이 대령은 임시 대피로인 살라알딘 길을 이날부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 대피로 폐쇄로 이제 가자시티에서 대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은 기존 대피로인 알라시드 해안 도로를 통해서만 이동할 출장용접 수 있게 됐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
가자시티 지상전 개시 후 이날까지 가자지구 남부로 대피한 주민은 48만명 가량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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