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경기 연천 돼지농장서 ASF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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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18 00:27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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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경기 연천지역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앞서 파주지역 양돈장에서 ASF가 확인된 이후 거의 두 달 만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10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연천군과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면서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카마그라구입 철저히 소독하고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탈핵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한수원·한전·웨스팅하우스 불공정 비밀협정에 대한 시민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10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연천군과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면서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카마그라구입 철저히 소독하고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탈핵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한수원·한전·웨스팅하우스 불공정 비밀협정에 대한 시민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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