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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9월 강원·경북북부 강수량, 평년보다 적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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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17 19:4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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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강원도와 경북북부 지역의 9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9월 가뭄 예·경보’를 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1991∼2020년)이 평년의 88% 수준인 862.3㎜에 그쳤다.
행안부는 지난달 말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를 중심으로 심한 가뭄과 보통 가뭄이 나타나는 가운데 경기, 충북, 경북 일부 지역과 제주에 기상가뭄이 있다고 봤다.
기상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심한가뭄은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을 이용한 표준강수지수 -2.0 웹사이트 상위노출 이하(평년대비 약 45% 이하)로 기상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를 말한다.
행안부는 향후 전망에 대해 9월 전국 강수량이 평년(84.2~202.3㎜)보다 대체로 많겠으나, 강원 영동·영서와 경북 북부는 평년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재난사태 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장지원반을 운영 중이다. 현재 수원 확보, 운반급수, 병물 지원 등 가용 행정력도 총동원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낙동강 상류의 핵심 수자원 공급원인 안동댐과 임하댐의 경우 현재 강수 부족으로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행안부는 강원 영동 등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하천·저수지를 활용한 급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9월 이후는 농업용수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여서 전국적인 공급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셰프 박은영·오세득 셰프가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다음달 10월30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박은영·오세득 셰프는 홍성의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바비큐 레시피와 다채로운 쿠킹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세득 셰프는 홍성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활용해 새롭게 개발한 바비큐 레시피를 축제 참가 단체에 직접 교육해 축제 당일 선보이기로 했다.
박은영 셰프는 현장에서 다채로운 쿠킹쇼를 진행하는 등 바비큐 요리의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관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홍성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특별한 바비큐와 쿠킹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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