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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미등록 기획사 의혹…경찰, 강동원·씨엘 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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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작성일25-09-20 03:32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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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하거나, 이를 통해 활동한 것이 논란이 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배우 강동원씨, 가수 씨엘의 미등록 기획사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이날 오후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시민이 제출한 고발장에는 두 사람이 소속된 기획사가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는 등 혐의(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연예인을 관리·매니지먼트하는 법인이나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도록 규정한다.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다.
앞서 가수 성시경씨의 1인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이 2011년 설립 이후 14년 동안 등록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성씨 측은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2011년 2월 법인을 설립했으나 2014년 1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돼 등록 의무가 신설됐음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문체부는 오는 12월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문체부는 계도 기간에 미등록 기획사를 대상으로 등록 절차와 요건을 안내하고 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남 영암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이 호남권에서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기찬포도영농조합은 지난 12일 금정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샤인머스켓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선적 물량은 6.5t, 1만880송이로 금액은 8100만원 규모다.
기찬포도영농조합은 지역 내 샤인머스켓 30개 농가가 힘을 모아 운영하는 대표 조합으로,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호남권 최초로 미국 수출검역단지 지정을 받았다.
조합은 송이마다 당도를 측정해 일정 수치 이상에서만 수확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출하는 까다로운 검역 절차를 충족해 미국에 물량을 내보낸 첫 사례로 상징성이 크다.
조합은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총 20t, 20만달러 규모의 미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과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으로도 판로를 넓혀 해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순 대표는 이번 미국 수출은 영암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서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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